2월, 2024의 게시물 표시

부자도 죽어 무덤에 묻혔다. 저승에서 고통을 받으며 눈을 드니,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곁에 있는 라자로가 보였다. 그래서소리를 질러 말하였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라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 주십시오. 제가 이 불길 속에서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 부자에게 말하였다. "나자로는 살아 있는 동안에 부자의 집 대문 앞에서 고초를 겪었고 이제 여기서 위로를 받는단다."

이미지

그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다가와 엎드려 절하고 무엇인가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물으시자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이 두 아들이 하나는 스승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과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정한 이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이미지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이미지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용서하여라. 그러면 용서받을 것이다. 주어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누르고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이미지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그렇게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

이미지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리고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너희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당신의 비를 내려 주신다.

이미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의 의로움이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게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놓아 두고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이미지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난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이미지

예수님께서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말씀하시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 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이미지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에 비추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끌어 주오소

이미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베풀지 않고 해 한 것이 바로 나에게 베풀지 않고 해 한 것이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영원한 벌을 받는 곳으로 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으로 갈 것이다."

이미지

그때에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냈다.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또한 들짐승들과 함께 지내셨는데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셔서,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이미지

예수님께서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이미지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이미지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사람의 아들은 사흘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 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이미지

너희는 사람들에게 드러내어 보이지 말고, 숨어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이미지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 빵을 열두 광주리에 가득 남겼고,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 빵을 열두 광주리에 가득 남겼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이미지

그때에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과 논쟁하며,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요구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이미지

그때에 어떤 나병환우가 예수님께 와서 무릎을 꿇고 도움을 청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말씀하시자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이미지

예수님께서 모인 군중들의 배고픔을 아시고 제자들이 갖고있는 빵 일곱개를 가지고 축사하시고 난 후에 그것을 쪼개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이르셨다. 물고기도 그렇게 하였고 모두 배불리 먹고 만족했다.

이미지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 가운데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묻혀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이미지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부인이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이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이미지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간음,탐욕,악의,사기,방탕,시기,중상,교만,어리석음이 나온다.

이미지

기록되기를 '이 백성이 입술로는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코르반' 즉 하느님께 드리는 예물이라고 구별하여 부모님께는 아무것도 공양하지 못하게 한다."

이미지

예수님께서 들어가시는 어느 곳이든지 사람들이 병든 이들을 장터에 데려다 놓고 예수님의 옷자락 술에 그들의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고, 과연 그들이 구원을 받았다.

이미지

회당에서 나오신 예수님은 사람들에게서 시몬의 장모가 열병이 든 사정을 듣고는 곧바로 시몬의 집으로 가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서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저녁이 되고 해가 지자, 사람들이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온 고을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이미지

그때에 사도들이 예수님께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오고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먹을 겨를조차 없었던것이다.

이미지

성령으로 이끌린 시메온은 부모에게서 아이를 받아 안고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이 아이는 하느님의 구원과 계시의 빛이며 영광입니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