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24의 게시물 표시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이미지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잎이 돋자마자,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미지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아라.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고,예루살렘에 있는 이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라.시골에 있는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마라."÷

이미지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이미지

그때에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있지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이미지

그때에 예수님께서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그러다가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셨다.÷“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이미지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다면, 내 신하들이 싸워 내가 유다인들에게넘어가지 않게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빌라도가 “아무튼 당신이 임금이라는 말 아니오?” 하고 묻자,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임금이라고 네가 말하고 있다.나는 진리를 증언하려고 태어났으며, 진리를 증언하려고 세상에 왔다.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 목소리를 듣는다.”÷

이미지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이라는 말로이미 밝혀 주었다.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스승님, 잘 말씀하셨습니다.” 하였다. 사람들은 감히 그분께 더 이상 묻지 못하였다.

이미지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 로 만들어 버렸다.”÷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미지

그때에 예수님께서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은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이미지

''그런데 다른 종은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니다. 저는 주인님이 두려웠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나는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한다.' 그러고 나서 곁에 있는 이들에게 일렀다. ‘저자에게서 그 한 미나를 빼앗아 열 미나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이미지

키가 작았던 자케오는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이미지

사람들이 눈먼 이에게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 하고 알려 주자, 그가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분부하셨다. 그가 가까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그가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그가 즉시 하느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을 따랐다. 군중도 모두 하느님께 찬미를 드렸다.

이미지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어느덧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가까이 온 줄 알아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미지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이미지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기억하여라.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이미지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이미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이어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구원하였다."÷

이미지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이와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이미지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이미지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이르셨다.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이미지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이르셨다.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마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자 제자들은 "당신 집에 대한 열정이 저를 집어 삼킬 것입니다." 라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생각났다.

이미지

÷"잃어버린 양을 찾으면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집으로 가서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이미지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이미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대하였다. 그리고 잔치 시간이 되자 종을 보내어 초대받은 이들에게,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오십시오.' 하고 전하게 하였다. 그런데 초대받은 이들은 모두 하나같이 양해를 구하기 시작하였다.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알렸다. 주인이 다시 종에게 일렀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처음에 초대를 받았던 그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내 잔치 음식을 맛보지 못할 것이다."÷

이미지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이미지

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이미지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이것이니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아버지의 뜻은 이것이니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라 그리고 나는 마지막 날에 이들을 다시 살리는 것이다."÷

이미지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이미지